장미빛 삶.
짧은 순간을 눈부시게 빛나고 장미는 검게 말라 비틀어져 죽는다.
아름다운 노래들이 가득한 영화. 꽤 어두운 분위기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편집이지만 몰입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클립들의 모음이다.
프랑스의 샹송 가수 에디뜨 피아프의 생애를 다룬 영화이므로,
어느정도 검색이나 책을 통해 그녀의 삶에 대해 알아본 다음 영화를 보는 것이 그냥 영화를 볼 때보다
이해도 쉽고 몰입하기가 더 쉽다. :)
특히 나오는 노래의 가사들은 영화 속 상황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,
노래 가사를 찾아보거나 가사가 나오는 버전의 자막을 구해서 보심을 추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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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리온 코틸라르는 정말 대단한 배우다.
연기력, 카리스마, 아름다움...
그녀가 분장한 에디뜨 피아프는 실제 남겨진 화면이나 사진과 비교해 보아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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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는 그만한 것들을 바쳐야 하는 것일까.
너무나 처참하고 슬프지만 그녀는 노래를 통해 영원한 삶을 얻었다.
과연 그녀의 삶은 잔인했다고 할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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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제인 La Mome는 작은 아이라는 의미의 방언이라고.
La Mome Piaf는 에디뜨 피아프가 처음 일을 얻어 노래를 부르게 될 때 지어준 이름으로,
작은 참새라는 의미라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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